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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키호테
저자:
Miguel de Cervantes
/30대 /
풍자와 모험으로 가득 찬 고전 명작.
어린 왕자
저자:
Antoine de Saint-Exupéry
/10대 /
순수함 속에 담긴 철학적 메시지,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전하는 이야기.
군주론
저자:
Niccolò Machiavelli
/20대 /
권력과 정치의 본질을 꿰뚫는 르네상스 시대의 정치 철학서. 실용주의적 정치관을 제시하며, 오늘날에도 현실 정치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한다.
논어
저자:
孔子
/30대 /
공자의 언행과 사상을 제자들이 정리한 유교 경전으로, 인간관계, 도덕, 정치, 교육 등 삶 전반에 대한 통찰을 담고 있다. 동아시아 사상의 뿌리를 이루는 핵심 고전.
사피엔스
저자:
יובל נח הררי
/40대 /
인류의 기원부터 현대 사회까지의 진화를 통찰한 인문 과학서. 인간, 문화, 종교, 자본주의가 어떻게 탄생하고 변화했는지를 매력적이고 서사적으로 풀어낸다.
죽음의 수용소에서
저자:
Viktor E. Frankl
/30대 /
아우슈비츠 수용소 생존자인 정신과 의사 프랑클이 극한 상황 속에서도 삶의 의미를 찾은 경험을 바탕으로 인간 존재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전한다. 고통의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방향을 제시하는 인문 심리 고전.
동물농장
저자:
George Orwell
/10대 /
겉으로는 동물들의 혁명을 다룬 우화지만, 실제로는 전체주의의 타락과 권력의 부패를 통렬하게 비판한 정치 풍자 소설. 짧지만 날카로운 통찰이 담긴 고전.
소년이 온다
저자:
한강
/20대 /
1980년 광주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한강이 써 내려간 집단적 고통과 개인의 존엄에 대한 기록. 죽음을 마주한 소년과 그 주변 인물들의 시선을 통해, 한국 현대사의 비극을 문학으로 승화시킨 작품.
정의란 무엇인가
저자:
Michael J. Sandel
/20대 /
정의와 공정성, 도덕적 판단에 대해 일상적인 사례와 철학적 질문을 엮어 풀어낸 하버드 대학교의 명강의. 정치철학 입문서로 널리 읽히며, ‘좋은 삶’이란 무엇인지 되묻는다.
멋진 신세계
저자:
Aldous Huxley
/20대 /
유토피아처럼 보이는 미래 사회를 배경으로, 통제와 쾌락에 익숙해진 인간의 삶을 그린 디스토피아 소설. 과학기술과 소비사회가 만들어낸 비인간적 문명을 비판하며, 자유와 인간성의 의미를 되묻는다.
로마인 이야기
저자:
塩野七生
/30대 /
로마 제국의 흥망성쇠를 15권에 걸쳐 통찰력 있게 풀어낸 대작. 역사적 사실에 작가의 철학과 해석을 더해, 로마인들의 통치, 전쟁, 문화, 리더십을 깊이 있게 탐구한다. 단순한 연대기 이상의 통찰이 있는 역사 인문서.
이기적 유전자
저자:
Richard Dawkins
/30대 /
유전자의 관점에서 진화를 해석하며 생명체의 본질을 새롭게 조명한 현대 생물학의 고전. ‘유전자는 이기적이지만, 인간은 이타적일 수 있다’는 역설 속에서 생명의 의미를 되묻는다. 과학적이지만 철학적 깊이도 갖춘 책.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저자:
Alain de Botton
/20대 /
사랑에 빠지는 순간부터 이별에 이르기까지, 연애의 전 과정을 철학적 시선으로 풀어낸 연애 에세이이자 심리서. 사랑의 감정 속 불안, 환상, 자기 투영을 통찰하며 관계에 대한 깊은 성찰을 제시한다.
노인과 바다
저자:
Ernest Hemingway
/10대 /
쿠바의 늙은 어부가 거대한 청새치를 상대로 고독한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 단순한 이야기 속에 인간의 존엄, 고통, 도전, 그리고 삶의 본질을 담은 현대 문학의 걸작. 노벨문학상 수상작.
1984
저자:
George Orwell
/30대 /
감시와 통제가 일상이 된 전체주의 사회에서 개인의 자유와 진실이 어떻게 파괴되는지를 그린 디스토피아 소설. ‘빅 브라더’, ‘이중사고’ 같은 개념을 통해 현대 사회의 위험을 예언한 정치 문학의 대표작.
갈매기의 꿈
저자:
Richard Bach
/10대 /
더 높이, 더 멀리 나는 삶을 갈망한 한 갈매기의 이야기를 통해, 자아실현과 자유, 꿈의 의미를 그려낸 철학적 우화. 짧은 분량이지만 깊은 울림을 주는 자기계발·성찰서로도
위대한 개츠비
저자:
F. Scott Fitzgerald
/20대 /
미국 1920년대 ‘재즈 시대’를 배경으로, 사랑과 욕망, 허영과 몰락을 그려낸 미국 문학의 대표작. 화려한 겉모습 이면의 공허함과 ‘아메리칸 드림’의 붕괴를 예리하게 포착한 소설.
총, 균, 쇠
저자:
Jared Diamond
/40대 /
인류 문명의 발전 격차를 '지리적 환경'과 '생태 조건'으로 설명하며, 인종주의적 사고를 비판한 세계사적 명저. 문명, 농업, 언어, 기술, 전염병 등을 포괄적으로 분석하는 통찰력 있는 인문 과학서.
데미안
저자:
Hermann Hesse
/10대 /
선과 악, 자아와 세계 사이에서 방황하는 소년의 성장 여정을 통해, 내면의 진실과 존재의 의미를 탐구하는 독일 표현주의 문학의 대표작. 청소년기의 혼란과 자아 발견을 통찰력 있게 그려낸 고전.
감시와 처벌
저자:
Michel Foucault
/50대 /
서구 사회의 형벌 제도와 권력의 변천사를 통해, 감시와 규율이 어떻게 인간을 통제하는지를 분석한 철학적 고전. 감옥, 학교, 병원 등 현대 사회의 제도적 구조를 꿰뚫는 푸코의 핵심 저작.
빈 서판 - 인간 본성에 대하여
저자:
Steven Pinker
/40대 /
인간의 본성은 타고나는가, 만들어지는가? 진화심리학, 뇌과학, 언어학을 바탕으로 문화 상대주의와 백지 이론에 도전하며 인간 행동의 기원을 해부하는 현대 인문과학의 명저.
죽음에 관하여
저자:
Shelly Kagan
/30대 /
'죽음이란 무엇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철학적으로 파고드는 예일대 철학 강의의 정수. 영혼, 불멸, 죽음 이후의 삶 등 죽음을 둘러싼 통념을 논리적으로 해부하며, 죽음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정립한다.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저자:
Cormac McCarthy
/30대 /
미국 남서부 국경지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폭력과 추격의 서사 속에, 도덕적 질서가 무너진 현대 사회를 비관적으로 그려낸 하드보일드 범죄 소설. 운명, 악, 인간 존재에 대한 질문을 날카롭게 던진다.
삼체
저자:
刘慈欣
/30대 /
문화대혁명기의 중국에서 시작된 이야기가 외계 문명 ‘삼체’와의 조우로 이어지며, 과학, 철학, 문명 충돌, 존재론적 위협을 그리는 대서사 SF 3부작의 첫 번째 작품. 동양과 서양 SF를 잇는 세계적 명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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